한동안 굳게 닫혀 있던 동네 홈플러스 매장 문이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동네도 포함될까?’, ‘가면 예전처럼 물건이 다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갑작스러운 영업 중단으로 불편을 겪었던 만큼, 이번 영업 재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인 정보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홈플러스의 영업을 재개하는 67개 점포 현황과 이번 재개장을 통해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매장 방문이나 온라인 주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헛걸음하지 않도록 방문 전 이 글을 꼭 확인해 보세요.
- •67개 핵심 점포 8월 13일부터 정상 영업 재개, 37개 점포는 폐점
- •온라인 주문 8월 10일부터 수도권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정상화
- •상품 구성은 신선식품, PB 상품, 생필품 등 고회전율 품목에 집중
- •재개장 초기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으로, 일부 품목은 부족할 수 있음
1. 홈플러스, 67개 핵심 점포 정상 영업 재개
홈플러스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확보하여 67개 핵심 점포의 영업을 정상화했습니다. 이는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수익성이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나머지 37개 점포는 안타깝게도 폐점 수순을 밟게 됩니다.
이번 영업 재개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8월 7일부터 시스템 점검과 상품 진열 등을 위한 가오픈 기간을 가졌으며, 8월 13일에 정식으로 개장하여 모든 고객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재개장은 홈플러스의 완전한 정상화보다는, 핵심 점포의 현금 창출 능력을 시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분석됩니다.
2. 재개장 홈플러스, 무엇이 달라지나?
재개장하는 홈플러스 매장은 기존과 달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이 크게 바뀝니다. 가장 큰 변화는 상품 구성과 매장 형태로, 과거처럼 모든 상품을 취급하기보다는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에 집중합니다. 특히 신선식품과 자체브랜드(PB) 상품, 그리고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매대를 채워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장 구조도 약 1,000평 규모의 단층 매장을 중심으로 재편하여 고객 동선과 운영 효율을 개선합니다. 특히 베이커리나 델리 코너와 같은 즉석조리식품 코너를 강화하여,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를 경험하는 ‘체험형 매장’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만, 재개장 초기에는 점포당 약 6억 4,000만 원 규모의 초도 물량만 공급되어 전체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에 머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일부 품목의 재고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재개장 이후 운영 방침 |
|---|---|
| 매장 규모 | 약 1,000평 규모의 단층 매장 중심 재편 |
| 상품 구성 | 신선식품, PB상품, 생필품 등 고회전율 상품 집중 |
| 특화 코너 | 베이커리, 델리 등 즉석조리식품 코너 강화 (체험형 매장) |
3. 온라인몰 주문 및 방문 전 확인 사항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홈플러스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배송 가능 여부는 지역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주문은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되었으나, 모든 지역에서 바로 예전처럼 배송이 원활한 것은 아닙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배송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있으므로, 주문 전에 본인 주소지의 배송 가능 여부와 예상 도착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면, 가장 먼저 우리 동네 매장이 재개장 대상인 67개 점포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지점찾기’ 메뉴를 통해 영업 여부를 미리 조회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자체별로 다르므로 방문하려는 점포의 휴무일과 영업시간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우리 동네 홈플러스도 다시 문을 여나요?
A. 전체 104개 중 67개 핵심 점포만 영업을 재개하므로, 방문 전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우리 동네 매장의 영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 온라인 홈플러스 배송은 예전처럼 바로 이용 가능한가요?
A. 8월 10일부터 수도권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재개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배송 정상화 시점이 다를 수 있으니 주문 전 배송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Q. 재개장하면 예전 상품들이 전부 다 입고되어 있나요?
A. 아닙니다. 재개장 초기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으로,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회전율이 높은 상품 위주로 우선 공급되어 일부 품목은 재고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Q. 방문하려는 점포의 정확한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은 지자체 정책에 따라 지점마다 다릅니다.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나 앱의 지점별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가오픈 기간과 정식 개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가오픈(8/7~)은 내부 시스템 점검 및 상품 진열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으며, 정식 개장(8/13)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